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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체험수기

살면서 느끼면서

  • LV 1 은방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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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274
  • 2014.01.06 18:48
옛날 학교숙사때 침대2층에서 친구하고 장난쓰다 굴러떨어진적 있다.
땅바닥에 닿기까지 일이초 걸렸겠지만 그사이
..나 않죽을래!...
..엄니!아부지!...
요렇게 속으로 외치며 몇분동안 걸린것같이 느껴졌다.ㅋㅋ

그런내가 요즘 들어서서 또한번 죽음의 그림자를 살짝 엿보게 되였다.

지금까지 살면서 투정도 많이 했고 짜증도 많이 냈고 불만도 참 많았던것 같다.

여행자주 못간다 투정부리고
명품사치품이 없다 투정부리고
엄니가 동생만 이뻐한다 투정부리고(나이서른에 요건 좀 치사 ㅎㅎ)

맘에 않드는 회사동료땜에 짜증내고
옷 여기저기 널어놓는 남편땜에 짜증내고
동생이 애먹인다고  짜증내고

슈퍼가 멀다고 불만
저축이 없어서 불만
일하는 시간이 길어서 불만......

하지만 어느순간 죽음이 두손벌리고 다가왔을때 나는 깨달았다.
죽음앞에서 투정도 짜증도 불만도 너무 허무하다는것을...
죽음을 향한 길에는 돈을 비롯한 아무것도 지닐수 없다는것을...
말그대로 알몸뚱이로 태여나 알몸뚱이로 가는 인생이다.

매일매일 행복할수는 없어도
매일매일 불만이 없다면...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줄수는 없어도
나로 인하여 상처입고 나로인하여 불행해지고 나로 인하여 기분상해하는 사람이 없다면
내삶이 좀더 아름다워지지 않을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죽음의 그림자라고 하니 좀 무시무시하네요.
그냥 구급차에 몸을 맡겨본 정도입니다.
힘들지도 않았고 인젠 말끔히 나았으니
심각한 위로의 말은 삼가해주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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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장백호
난 일생에 죽을고비를 세번 경험햇짐
1.교통사고
2.교통사고 (첫번째 교통사고 당한 딱 그자리 )
3.청산카리 중독 ...(과학연구를 하다가 ㅋㅋㅋ)
LV 1 항우
세번씩이나?그램 많이 어질어질해지짐 ㅋㅋ
LV 1 은방울꽃
추리소설이나 영화에서만 나오던
세이산카린 말임까?ㅠㅠ
세번 죽을고비 경험하면 마음은 부처님이 되였겠음다.^^
LV 1 꼬마쵸코
저도 죽은경험한번하고 나니 욕심이 크게 없어지고 마음이 너그러워 진거 같으루 함다..
한번 사는인생 그냥 편하게 건강하게 살자.. 큰 목표를 위해 아글타글하게 몸과마음고생시켜
병들어 죽기보다 ,평범하게 행복하게 그렇게 살기루요..
LV 1 은방울꽃
모든걸 놓아버리기로 맘먹었었는데
요즘은 살만해지니까
또 남편한테 퇴근이 늦다는둥
가사일 않도와준다는둥 불만투성임다.ㅎㅎ
LV 1 코스모스핀길
저도 죽을경험하고나서 다시 태어난 사람이애요.

한번 아픈일을 경험한 사람은 생명을 소중히 대하는 법이죠.

함께 화이팅!
LV 1 은방울꽃
생명은 소중한거죠...
같이 화이팅합시다.^^
LV 1 ♣비밀번호♣
나두 옛날에  딱 한번 구급차에 앉아밧슴다 ㅎㅎ
빨간신호 못보구 충아~하다가 슬쩍 스쳤는데 상대방이
구급차를 불러서 ㅠㅠ 학교 늦어서 그냥 가겟다는데
담가에 막 들어올려서 완전 부담스럽구 황당햇던 기억이...ㅋ
LV 1 은방울꽃
막 혈압재구 무선으로 병원에 연락하고 그랬죠?
불편한데 없었다면
많이 황당했겠음다.ㅎㅎ
LV 1 dio
지금까지 산건 그럼 다 더펄한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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