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일본체험수기

--------바람을 지배하는 자(2편)--------

--------바람을 지배하는 자(2편)--------


안녕하세요.씩씩한 병아리입니다.
아침에는 너무 급히 쓰다보니
두서없이 첫편을 시작했습니다.
2편가겠습니다.
잼있게 읽어주시고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
바람을 지배하는 자(2편)


1편계속.







그녀:왜 또 깔았냐고~~!!





나:비,비지니스땜에...





그녀:비지니스 좋아하구 자빠졌네.





나:무슨 말을 못해요.말을~!





그녀:어쭈~.





나:넌 왜 자꾸 생사람 때려잡냐? 생사람을~~~.





그녀:...(말없이 째려보고 있음)





나:아침부터 왜 그래.사람 기분 나쁘게.





그녀: ... 죽는다.





나:내가 바람을 피기라도 했나?허참.



비지니스땜에 페북으로 체크할거있다고.





그녀: ...





나:오빠가 그렇게 나쁜놈이야?속고만 살았냐?



(아직도 상황파악을 못한채 나는 재잘재잘 자기입장이 틀리지않았다고 우기고 있었다.)




























그녀:(짜악!!!)뺨치는 소리.





나: ><;;;





사실 이렇게까지 전개되면 난 남자도 아닐거다.ㅎㅎ















그녀:근데 왜 또 연락했어?








나:누구?(알면서 모르쇠를 하고 있음)







그녀:좋게 말할때 부시지.







나:아~~걔?!ㅎㅎ







그녀:왜 연락했냐고???






나:연락안했어.내가 연락을 했다면 니 아들이다.저번에 걔가 보낸걸 내가 확인을 안해서 남아있었겠지.





그녀:그럼 리레끼 삭제하고, 아이디를 블록해버려!





나:넵!알겠습니다.사모님.



이젠 출근해도 되겠습니까?사모님.







그녀:까먹은거 없어?






나:아~.그거.쪼오~옥.^^










게시판관리자:이쇠이가 겁대가리없이 게시판에



야한글 올리고 ㅈㄹ이네.삭제해삐야지..



나:ㅠㅠ









여친이랑 사귄지 얼마가 안돼서 나는 바람끼가 있다는것을 그녀한테 제대로 잡혔고,



그후부터는 그녀의 실시간체크가 시작되었다.



이잡듯이 가방체크,핸폰체크를 해댔고,



개미발톱안에때만큼이라도 실마리가 잡히면,



나는 그날저녁에 바닥에서 이불도없이 자야했고,



이튿날아침 따뜻한 우유는 커녕 냉수한그릇도 없었다.



퇴근하게되면 일찌기 집에와서 집청소,화장실청소,욕실청소,



빨래,저녁밥상차림까지 내몫이였고,



샤워까지 한 상태에서



여친이 오기를 숨죽이고 기다려야했다.



하지만 뒤끝이 없는 그녀는



아침에 있었던 일도 금새 까먹는 타입이였고,



동네초쓰에서 파는 680엔짜리 눅거리 와인한병이면 바로 해시시해진다.










딩~동!(정문별울리는 소리)





나:모시모시.





그녀:오뽜~.나야!





나:응~.그래.












...









그녀: 와~~,오늘 무슨 날인가?





나:ㅎㅎ.그냥.





그녀:너 나한테 뭐 잘못한거 있지?





나:에헤~.잘못은 무슨. 걍 빨리 퇴근하다보니까 그렇게 됐어.ㅎ





그녀:에그~~.이뻐라.우리 꼬마신랑.





나:ㅎㅎㅎ.





그녀는 나보다 20일빠른 띠동갑이였고,기분이 좋을땐 항상 이렇게 호칭을 했다.



독자:G-ral를 쌈싸드시네.참.



나:ㅡ.ㅡ










그렇다.위에서 말했듯이 여친은 아이큐가 너무 높은축이 아니라서



금새 기억을 못하고 있었고,



얼굴이 두껍기로 소문난 나는 철판을 깔고 능청을 떨고 있었다.










나:배고프니까 빨리 밥묵자.





그녀:난 와인 마실래.





나:그래.그럼.










그날하루는 이렇게 지나갔다.아침에는 아슬아슬하게,저녁에는 느긋하고,화기애애하게..



ㅎㅎ

-------------------
3편은 며칠후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추천 0 비추천 0

 微信扫一扫(위챗공유)
  •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MP : 1,779
  • SP : 0
XP (0%)
Lv 1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현재 게시판에서 작성한 게시물 더보기
일본체험수기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10242 년금 탈퇴일시금 5 하하코끼리 06.03 2953
10241 연변남자의 일본체험수기(10년생활) 제1편 10 sora080 06.02 4749
10240 편견 없는 세상 꿈에 불과한가? 2 꽃n바람 05.31 2088
10239 사람차별하지맙시다 15 이방인park 05.31 3861
10238 일본에서 파국적인 대지진이 1년반내로 또 일어날수 있다w 2 어베쥬지 05.28 3756
10237 --------바람을 지배하는 자(2편)-------- 1 씩씩한병아리 05.21 2183
10236 --------바람을 지배하는 자(1편)-------- 3 씩씩한병아리 05.21 2427
10235 나는 해내고야 말았다. 5 김세리 05.19 3190
10234 오늘 심심해서 한번 검색해봤더니 2 마카오카지노 05.16 2859
10233 살면서 느끼면서 9 은방울꽃 05.10 2881
10232 화기애애 5 붉은쥐 05.10 1978
10231 일본에 와서 많이 놀란것(추가) 44 앵무새 05.01 6703
10230 여유없는 일본생활.... 14 여유없음 05.01 5381
10229 【お礼】OASHISU야외바베뀨에 참석해주신 여러분들께 1 오아시스협회 04.30 2144
10228 일본에서 사시는 분들에게 2 최극 04.27 3560
10227 紧张惊险--汇款诈骗体验 15 붉은쥐 04.25 3073
10226 日本のサラリーマンの平均年収409万円は世界の上位4.5%に(퍼옴) 11 심심프리 04.23 4190
10225 至佳人 2 붉은쥐 04.18 2294
10224 황금가격의 대폭하락 경고 5 붉은쥐 04.18 3351
10223 以下の文書を読んで、感想をお願いします。 체이리 04.17 1821
10222 展開 4 붉은쥐 04.17 1808
10221 中国人性格の観察 14 붉은쥐 04.17 2559
10220 ★【開催案内】4/27(土)야외바베뀨★-(in 蕨市民公園)★ 오아시스협회 04.16 1973
10219 방황의 시대....... 18 Noah 04.08 3694
10218     なぜ苦しいのか?(3) 2 온경명 04.06 2196
10217 @@ 우리 아버지 일본에 와서 5날째! 5 6년째아줌마 04.06 4868
10216 재일본관서조선족우호회 花見취소 통지안내 관서조선족우호회 04.06 2177
10215 [转帖]在日本呆久了会养成的40个坏习惯 17 무덤덤덤덤 04.04 3550
10214 일본에서 한 아줌마의 일기 19 しあわせ 04.02 6763
10213 일본체험 수기 1 슈데이 03.30 2621
10212 오래동안 연변고향에 못가신분들 눈요기라도 하십쇼 2 어베쥬지 03.29 7115
10211 아버지를 찾을려면 2 민들레 03.28 2598
10210 男はつらい。 14 tabihito 03.26 2855
10209 재일본중국조선족관서우호회 花見 안내 관서조선족우호회 03.26 1728
10208 무역영어에 관한책, 무역에 관한 책 필요함다..급급 1 따연이 03.26 1968
10207 뻬꼐온 글 {2} 4 온경명 03.24 2170
10206 중국어 잘 하시는 분들 1 turubara 03.23 2584
10205 규슈조선족우호회 3/31花見안내 4 규슈조선족우호회 03.21 2092
10204 재일본중국조선족관서우호회 花見 안내 관서조선족우호회 03.19 1894
10203 ★3/30お花見開催案内★ 오아시스협회 03.18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