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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체험수기

이렇게 자꾸 과대평가하니까 ...

  • LV 1 장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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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514
  • 2010.06.23 22:48
한국의 16강 진출은 이번 월드컵에서 아시아의 비상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북한 그리고 호주는 매서운 모습으로 축구변방의 설움을 씻어내고 있다. 유럽과 남미 그리고 아프리카에 밀려 축구의 불모지로 평가 받던 아시아의 반란이다.

선봉에 선 한국은 '우승후보' 아르헨티나, '슈퍼이글스' 나이지리아 그리고 유로2004 챔피언 그리스의 틈바구니에서 당당히 16강에 올랐다. 한국은 경기력과 결정력에서 발군의 모습을 보였다. 한국은 세 경기에서 다섯 골을 터뜨렸고, 승부처에서 강했다. 특히 세트피스에서 보여준 모습은 월드컵 출전국 중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북한이 2패로 탈락하기는 했지만, 죽음의 조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놀라웠다. 특히 첫 경기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보여준 모습을 세계를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단단한 수비는 브라질의 화려한 공격진을 잘 막아냈고, 날카로운 역습으로 골까지 뽑아냈다.

비기기만 해도 16강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는 일본의 선전도 눈에 띈다. 일본은 월드컵이 시작하기 전까지는 3패를 당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1승1패에 경기 내용도 좋았다. 일본은 공을 지키는 특유의 경기 방식을 고수하면서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호주도 첫 경기에서 독일에게 대패하긴 했지만, 다음 경기에서 아프리카의 강호 가나를 밀어 붙이며 명예회복을 했다. 호주는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해리 큐얼이 퇴장 당한 상태에서도 놀라운 조직력으로 좋은 경기력을 유지했다.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세르비아를 대파해야 하지만, 경기력 자체로도 분명히 의미가 있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은 당초 아프리카의 독무대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막상 축제가 벌어지자 아시아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변방 아시아의 반란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은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 지으며 아시아 맹주로서의 자존심을 지켰다.



다음에는 질거같은 예감들짐
한번 잘 차는거 같으루 하면 어찌나 큰소리 치는지
뭐 내놓을것도 별로 없으면서
교만하면 안되는데
자신의 위치를 잘 파악하고 다음번을 위해 충분히 준비해야지
그나저나 한국이 이겻다고 경축하다가 강물에 뛰여든게 서울에서 한사람 죽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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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6장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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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moon
경기라는것은 이기고 지는것이 재미있는것이요,
그러니 편한 마음으로 응원하고,지켜봐주면 좋겠는데,
응원하는 사람들,지들은 하지않고,선수들만 죽여살리드라고...
쩝이라니까요.그런식으로 응원하는 사람들은 지들이 선수라면
어떤 마음가짐으로 할란지...
LV 1 @쯔리@맨
한국이 16강 진출은 말미암아 운도 많이 따라줫지만. 실력도 많이 제고 된것도 사실이다.

다음경기도 기대하니가 한국팀 잘해줫으면... ... 하는 바램에서... 져도 이겨도 목표는 달성햇으니

나머지는 부담을 버리고 침착하게 위로 올라가줫으면 하는데...
LV 1 (* ̄- ̄)y─┛~。o 0
중국이나 일본두 이방면에서 한가지 아닌감??

일본은 주인장두 알구 있을것이구,중국두 3:0 한국이겻다구 며칠이나 떠들어댔는지...ㅎㅎ
LV 1 수바탉
발군의 모습이라는건 抜群의 모습이란 말인감?ㅋㅋㅋ 발군이라는 단어도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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