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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체험수기

내가 사랑햇던 혹은

  • LV 1 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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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3257
  • 2010.04.13 15:59
안녕하세요

인민페와 같은 남자 야월이옵니다 -_-;;

하찮은 글 애독해주셔 항상 눈물겨운 야월이옵니다.

어젯밤 천리향에서 친한 형하고 술 땡기다 저 세상으로 갈번하엿습니다.

다시는 안그럴거입니다.

소주는 역시 5병이 한계엿습니다.

-_-


------------------------------------------------------------------------------------------------------


내가 그녀를 만난건 작년 봄이엿다.

첫만남이 그렇게 순조롭지많은 아니햇다.

번망한 하루하루,

주위사람들의 반대,

하지만 나의 마음은 변치를 않앗다.



그녀가 무심코 건들어버린 에로스의 황금화살에

나는 즉사 -_-,

그러니까 즉시로 사랑에 빠지게 되엿고

그렇게 내가 그녀한테 다가갈줄은 몰랏다.



기다림에 지치고 그리움에 고달프면서도

나는 하루도 그녀를 잊지를 않앗다.

그녀는 생머리일가,

그녀는 무엇을 좋아할가,

그녀의 모든것이 궁금하엿고 그제야 나는 이미 멈출수 없는 사랑의 늪으로 빠져들기

시작하엿다는걸 느꼇다.



나의 마음을 느꼇을가,

드디여 그녀와의 첫 만남이 이루어졋다.

그녀의 첫모습은 도도하엿고 섯뿔리 건드리면 터져버릴것 같은 봉선화와도 같앗다.-_-

그녀는 아무말없이 창밖을 바라보기만 하엿고 나의 미세한 움직임에도 그녀는 놀라운 표정을 지엇다.

이슬같은 그녀를 바라보며 나는 바보처럼 웃기만 하엿다.

그녀가 살짝 부끄러운듯 머리를 돌리는 모습마저 나는 사랑해버렷다.




그렇게 한번

두번,

만나다보니 어느새 그녀도 나한테 조금씩 다가오기 시작하엿다.

그녀에게 첫 선물을 준비할려고 심히 고민하던 끝에

나는 귀금속-_-보다는 의미심장한 탄생석을 선물하기로 하엿다.

여러 점포를 돌아다니며 겨우 마음에 드는걸 골라서 그녀한테 선물하엿다.




허나 그녀는 역시 도도하엿다.

팔찌로 된 탄생석을 선물하엿는데 그녀는



















발에 착용하엿다.-_-

나는 또 한번 운명의 희롱앞에 좌절을 느끼고 말앗고,

하지만 사랑이 부족한 자신을 탓하기만 하엿다.





여자한테 선물이란 별로 못해본 나인지라

친구와 상논끝에 나는 두번째 선물로 인형을 택하엿다.

1100고지에서 내 신장 절반은 되는 하늘다람쥐인형을 사들고

질풍노도의 스피드로 그녀한테 달려갓다.

하지만 그녀는 여겨보지도 않고 한 구석에 척 버리고는

이따위를 사왓냐는듯 나를 직시하엿다.





가슴이 아팟다.

어찌하면 그녀의 마음을 돌려세울수 잇을가.

술이라도 마시면서 그녀의 속마음을 들여다볼가.

캔맥주 12개에 간단한 안주를 사들고 그녀의 집으로 향하엿다.

생각밖으로 그녀도 캔맥주를 좋아햇다.

정확히 말하면 맥주보다 캔에 흥미를 보이는듯 하엿다.

역시 도도함의 절정이엿다.




평소 내가 좋아하는 오징어꼬다리도 그녀는 신기한듯

집엇다 놓앗다 하며,

그녀의 그러는 모습 사뭇 귀엽기만 하엿다.

술의 힘일가,

나는 오징어꼬다리 하나 집어 슬며시 그녀의 입가에 가져갓다.

그녀는 흠칫 놀라는듯 하엿으나 얼굴에 홍조를 띄우며 살며시 오징어꼬다리를 집엇다.




이럴수가,

그녀가 드디여 나의 사랑을 수긍하엿구나 하는 생각에

나는 행복하기만 하엿다.

가끔은 토라지기도,

가끔은 울기도,

그렇게 그녀랑 나는 지내왓지만

이젠 그녀한테 행복만을 가져다주길

나는 다짐을 하엿다.







그때 그녀나이,



































0.5살


-_-;;

















일본에서 절친의 따님입니다.

-_-;;













혹 이색히 또라이 아녀 라고 생각하신 분


오른편 손가락은 님의 몫입니다.


이 글보고 배꼽잡을 사람-_- 한명

이 글보고 술병잡을 사람 -_-그녀아빠,나 절친

이 글보다 칼 잡을 사람 -_-그녀엄마,나 절친














나는 죽게 생겻네요 -_-


잠시동안 공백기를 보이겟습니다.

이쁜 사랑을 하시는 분들,딸 낳으면



저한테 보내주소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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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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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라벤다678
잼잇게 봣슴다 .
LV 1 야월
손가락 안다쳣군요 -_-;;
LV 1 모기사랑
오우 예술

추천 1
LV 1 야월
눈물겹습니다 -_-
LV 1 CAT
0.5살이라는 나이 보고 처음부터 다시 읽었어요. ㅋㅋ
LV 1 야월
맹랑햇군요 -_-;;


그쪽은 몇샬?
LV 1 許願樹
어제 오후에첀리썅갔댔는데ㅎㅎ

저낙에 갔을껄(ㅋ.ㅋ)잼있게 썻어요.
LV 1 야월
-_-;;;

실제로 보면 삭막합니다

어제 술 너무 달려버렷으
LV 1 통낑
허나 그녀는 역시 도도하엿다.

팔찌로 된 탄생석을 선물하엿는데 그녀는



















발에 착용하엿다.-_-

↖↖↖↖↖↖요고 보구 죽게 웃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좀 미안해지네 ^^;;
나중에 니 사랑하는 그녀가 커서 글을 읽게되면 이 글 보일게~프핫
LV 1 야월
내가 키우고말가 ㅡ그냥 ㅋㅋ

그래잼 그 바보아빠말 맞다나 하나 만들어?ㅋㅋㅋ
LV 1 고집불통″만덕이″
내 그랠줄 알았단데 ㅎ

제 영 글쓰는게 내 일본동미 야마구찌 라는 아하구 비슷하게 쓰짐 ㅋ
LV 1 야월
조폭이요 ?-_-;;
LV 1 나의미래
첨 조금 읽다가 이럴줄 알고 마우스 돌려서 마지막부터 확인햇다눈...ㅋㅋㅋ
LV 1 야월
역시 빨러 -_-;;

나도 빨라
LV 1 알츄「억만장자」
3초동안 나를 그래는줄 알았다는ㅋ
맞아죽을 소리 하구 가오~~~
LV 1 야월
-_-;;

누애도 사랑하우
LV 1 register6
두번이나 꼼꼼히 읽었습니다만,,,,


통~~ 리해가 안돼요............




내가 0.5살은 아닌데 ㅡ.ㅡ

그리고, 왜 나를 그녀라고 했을까????
LV 1 야월
형아는 정신년령이 0.5살?ㅋㅋㅋ

글구 거 어나랑 야자먹지마우

내가 머이되우?-_-
LV 1 sJEOLs
매번마다 재밋는글 잘보구 갑니다
계속 홧팅~
LV 1 야월
매번마다 수고많으심다 -_-;;

이젠 좀 조용해질게요
LV 1 꿔보러한접시
어제  저녁에  챈리썅에서  밥먹을때

옆상에  남자둘이  술  마이던데....  혹시...

무슨  신라구  백제구  말  들었는데
LV 1 야월
우에노에서??-_-;;
내 술 마일때므 여자말만 하겟는데 ㅋㅋ
LV 1 복딸래
뿡어빵처럼 (욕먹을까 ?-_-;)

귀여운 언니르  그래능구나 ㅋㅋ
LV 1 야월
지금 살 마이 빠졋네라 ㅋㅋㅋ

근데 지 어멈은 살쪄버렷으
LV 1
팔찌로 된 탄생석을 발에 착용했다는 구절을 보구
너무 큰거 선물했나 했는데. ^-^

사랑은 절박하면 이루어진다 하더이다.
그런 심정이라면 또 다른 그녀를 만나
사랑을 나누는건 시간문제가 아닐가요. ^%^
LV 1 야월
구구절절 생뚱맞네여 -_-;;

림아저씨
LV 1 행복설계사
이분은 남의글을 마지막까지 읽지도 않고 감상발표를 하는검까???

웃기지도 않아~~~~~~~
LV 1 자전거탄풍경
아직 술이 덜 깻소?
아님 술이 모자라우?
LV 1 야월
니 보기에는 ?

요게 요즘에 바짝 달리네
LV 1 ∂머니제로샤쬬Θ
네레간다..

손가락 깨끗하게 씻구 있으시라이 ...

꾹꾹
LV 1 야월
그걸 명목으로 술병 잡고싶은겨?

-_-

목씻구 기다리구잇으마 ㅋㅋㅋ
LV 1 선영이
시크한 야월이 사랑에 <인민페와 같은>이 돼버렷으....

실연?에 눈물을...<애독해준 열분에 눈물겨운>?-_-;

술에 쩔엇냐? 
인생에 지쳣냐? 
여자에 고달프냐? 
돈에 미쳣냐?

천리향에서 함꼐햇던 형아 딸 늑대처럼 바라본건 아니지?-_-;
이건 못바줘...ㅎㅎㅎ
LV 1 야월
떵영이 마이 컷네 ㅋㅋㅋㅋ
LV 1 선영이
콧피...


똥 그만싸고 애 만들어...


야월이 어머님으로부터..
LV 1 Hazard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잼따. 그녀를 보는것같다. 추천.
LV 1 야월
너도 눈독 들인거 알겟지만
















넌 그냥 이모로 남아잇으라 ㅋㅋㅋ
LV 1 인생백년
남자이기전에..


삼촌이엿엇다.
LV 1 야월
-_-;;

난 영계로 남고싶을뿐이고
LV 1 더러운인간들아
헉,문장력은 알아줘야겟는데 확실히 이건 일본체험수긴가,
LV 1 야월
그럼 접을가요?

저의 사랑 -_-
LV 1 참치눈망울
영점오살..

한나 퍼뜩 맹그러 이거사
LV 1 야월
하이고 요거

그게 주물럭이니?

퍼뜩은 낸정
LV 1 기쁨과슬픔
사랑게시판으로 이동하세요...ㅋ

어제 챈리썅에서 술먹던 나구내들이구나....우추부레하게 여자말만하던...ㅋㅋ




거짓뿌기임다....잠탰음다..... 사랑은 년령하구 상관없음다...
사랑을 위해서라면.....앞으로 쭈~욱 밀고 나가쇼..남자답게..ㅋㅋ
LV 1 야월
싫소 -_-ㅋ

기슬이두 빨리 사랑하우 ㅋㅋㅋ
LV 1 기쁨과슬픔
사랑은 만날 하짐  짝사랑이라서 그치
LV 1 @쯔리@맨
글 내용을 봐서느 여자한테 선물 해본적이 적다고는 말하기어려울정도인디...

하여간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후편기대~
LV 1 야월
이걸로 땡인데 후편기대 라고 하시면 대략 난감 -_-;;
LV 1 씨미꼬1
그 누긴가해서  쫙~~~~~~~~~쫙~~~~~~~~~


내려왔드이 ------


요런거 였네염 - -
LV 1 야월
그니께 대충 읽으셧다 머 이런거져?ㅋ-_-
LV 1 헤레나
도중까지 좀 감동할가 했는데...
ㅇ.5살이믄 6달?
다시 읽으보며 폭소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쉬 글재주 죽이네여~ 추천

근데 전에 그 초불이란 사람과 혹시 한사람?
그사람도 재밋는 분이였는데...


ps 어제 알려준 사이트 넘 좋더군여 ㅎㅎ 땡큐
LV 1 야월
아닌데여

시간으로치면 내가 먼저엿을거 같은데


그분 아마 지금 쉼터에 없을지더여
LV 1 ㅣㅣㅣㅣ
추천요~~~~~~~~~~~~~
LV 1 야월
!!!!
LV 1 봄날에
많이 마셨군..
LV 1 야월
사실 그날 컨디션이 안좋아서 -_-;;
LV 1 쑈로롱
이번에도 아주 잼있게 쓰셨군여 ㅎㅎ

눈이 즐거웠슴미다 ^^

그리고 공백기 너무 오래 가지지마시구 -_-''

잼있는글 마니마니 써주세욤 !!!
LV 1 최예형
아주아주 즐거웠슴다...요즘 좀 날씨 갑자기 추워진탓에 걸린 감기로 목에서 쇳소리나고,기분도 아주 꿀꿀하고 그랬는데...

밥먹고,이렇게 현미녹차한잔 빨면서 야월님글로 훌훌 털고,웃어봄당.....

공백기 넘 오래갖기말고.언능 콤백하시길...콤온,콤온.!
LV 1 FITkiki
간만에 제눈이 많이 즐거웠어요 ..^^
더욱잼있는 글 많이 부탁합니다.
LV 1 マルボル
글재주가 이만 저만이 아니구만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 보구 갑니다.

추천 한방 떼리고
LV 1 내꼬내놔
찬찬히 내려다 보니깐 혹시 ㅎ ㅈ ? 얘기를 햇는감? ㅋㅋ

참,, 글도 신통하게 잘 쓰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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