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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체험수기

친구

  • LV 1 배상봉
  • 비추천 0
  • 추천 2
  • 조회 627
  • 일반
  • 2006.12.05 21:56
좋은 친구는 항상 나의 손이 닿을 수 있는 곳에 있어서 좋다.
조용한 방안에 앉아, 술 한잔에 알딸딸 해 질 때면, 부드러운
목소리로 나에게 다가와 얼었던 마음을 녹혀준다. ^^

그러면 흥에 겨워 인생은 산이요, 인생은 계곡이요, 인생은
진펄밭이요, 인생은 슬픔이요 하면서 희노애락에 푹 젖어
이빨 빠진 사발을 엎어 두드리며 목청을 빼고 노래한다....

그러다가도 피곤해지면, 켜 놓은 컴퓨터 앞에 움츠리고
앉아, 다정한 친구들을 찾는다. 메신저에 올라와 있는 하나하나의
사랑스러운 이름들... ㅎㅎㅎ 술취한 눈길로 다정스레 바라보는
나의 눈길을 그대들은 느낄수 있을가? ㅋㅋㅋ 혼자서 행복에
잠겨 마구 마음이 설레인다. 바람없이 흔들리는 갈대처럼..
행복의 바람은 밖에서 불어오는게 아니다. 그것은 나의 마음속에서
자기절로 불어온다.. ^^

신나는 음악을 틀어놓고 그 음악속에서 마음의 음주운전을 한다.
빛의 속도를 넘어 자유의 공간으로 날아 들어갔을 때, 모든것이
장미의 빛으로 변한다. 모든것이 생명의 아름다운 선율이 되어
나에게 사랑의 윙크를 보낸다. 희미하면서도 밝은 등불, 신나는
음악, 배가 홀쭉해진 맥주통, 새하얀 이발을 드러내놓고 웃는 키보드,
움츠리고 앉아 나의 손길을 기다리는 마우스.. ㅋㅋㅋ 모든것이
나의 다정한 친구들이다. 나와 함께 같은 방에서 생활하고, 나의
매일매일의 삶속에서 희노애락을 같이하며, 나의 삶의 한부분이
되어 나에게 무한한 기쁨과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친구들...

오늘처럼 고요한 밤, 다정한 친구들과 함께 취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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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나물감자
자아도취... 좋네요.
GT 인정
아주 서정적인 분일것 같은데 ㅎㅎㅎ
지금까지의 글을 읽어보면...

중국에 언제돌아간다면 지금의 조선족애들을 위하여
옛날에 잼잇게 읽엇던 소년아동 꽃동산 별나라등에 멋진글들을
실어줫으면하구 기대되네요.
LV 1 등갓이
ㅎㅎ 이나그네 술이 잘 됐구나...

시인이 줄바꾸기를 문맥이 안맞게 한거보무...
음주운전이래두 완전 과음이지무...
LV 1 miki
좋은글잘읽고갑니다....
LV 1 와요~ 와요
언제나 글이 멋있습니다...

허지만 항상 님의 글 읽을때마다 고독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암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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