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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체험수기

류학생활을 돌이켜보면서...12

  • LV 1 할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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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 2005.01.27 09:54


그날은 차마 그만두겠다는 말도 못하고 나와버렸지만 계속 그대로 붙어서 할수는 없다는것은 너무나도 잘 알고있었다..
하루에 손님이 서너구미(7~8명)밖에 안되는 손님을 다섯사람홀은 필요없는것이다..
그리고 손님이 적으니까 이제는 7시반이면 돌아가라고 할적도 많다..
다 알다싶이 우리가 알바하는것은 그냥 할일이 없어서 하는 일본할머니들과는 달리
우리의 생활,학비,일본올때 지고온 빚...
모든것이 우리의 알바에 달려있는것이다..
하루에 두,세시간밖에 하지 못하는 알바는 우리에게 왜려 부담이 된다..

알바그만두는날..
남편이 아직 계속 거기서 알바하는지라 나는 될수록 좋은말로 일을 그만두겠다고 며칠동안 어떻게 말하면 좋을가고 머리를 짰다..
그날도 손님이 없어서 거의 8시가 되여 홀하는 할머니보고
<오늘로 일을 그만둘 생각이예요..>
<엉??그만둔다니?왜?>
<실은 요즘 손님이 없고 계절도 지났으니 더이상 바쁘지 않을거잖아요..>
<하긴 이 미세는 계절성이 강하긴하지..>
<근데 우리는 돈이 필요한것이예요.. 그냥 용돈이 필요한것이 아니라 알바의 수입은 우리의 생활과 직접 연결되여있으니깐요.. 지금처럼 이렇게 매일 두,세시간밖에 하지 못하면 생활하기가 어려워지고 학비도 내지못헤요..>
<그래.. 너희들은 생활을 해야하니까 일을 더 많이 해야지..오가미상한테 잘 말해봐..>
<예.. 그동안 정말 고마웠어요.. 신세많이 졌어요..>
<무슨.. 너희들이 와서 우리 늙은이들이 얼마나 헐했는데..우리가 고맙다고 해야하지..>
<암튼 정말 고마웠어요.. 바빳지만 정말 즐거웠어요..>

인사를 마치고 1층에 내려왔다..
가운다에도 손님이 없다..
<오늘도 손님이 얼마 없으니 먼저 가겠어요..>
(<손님이 없다>...라는 말은 오가미상귀에는 많이 거슬릴거라 생각했지만 다른 말이 생각나지 않아서 그냥 그대로 말해버렸다..그리고 먼저 가겠다는 말은 처음으로 내쪽에서 말한것이다..언제나 오가미상이 다른 할머니를 시켜서 우리를 돌려보냈던것이다..)
<그래...알았어..친상은 일이 좀 더 남았으니 먼저 돌아가..>하고는 머리도 돌리지 않는다..
<예...저...그리고...>
<또 무슨 일이 있어?>하고 짜증섞인 소리를 한다..
<실은 오늘로 이 알바를 그만두려고 생각해요.. 그만두게 해주세요..>
<뭐?? 뭐라구? 그만둔다구..누구맘대로??>그제서야 머리를 돌려 나를 노려본다..
<오가미상도 알다싶이 우리는 알바수입으로 생활하고 학비도 내고 중국에도 송금하고 하는 처지예요..그러니까 알바는 하루에 두세시간으로 근본 감당하지 못해요.. >
<그런데?? 요즘 미세가 좀 비워잇다지만 좀 전에까지만 해도 일 많이 해서 돈 많이 벌었잖아..>
(이런?정말 막무가내다..그럼 그전에 수입까지고 학비도 빚도 다 갚아낼줄 아는가?제가 얼마나 줬길래??깍쟁이할머니인주제에..)
<그 전에 벌은거로 학비랑 내는건 불가능하잖아요.. 지금처럼 매일 두세시간밖에 못하면 생활하기도 바빠요..>
<그래서 오늘은 먼저 돌아가라고 말하지 않았잖아..제가 혼자서 돌아가겠다고 말해놓고...>당당하다..
휴ㅠㅠ
기막힌 오가미상...
<제가 말 하지 않아도 오가미상이 돌아가라고 할건 뻔하잖아요..그래서 제가 먼저 말을 꺼냈을뿐이예요..>
<말 대답질은..??너네 중국사람은 너무 말대답질해서 미워..>
<???>갑자기 무슨 엉뚱한 소리야??
<어제도 내가 말하는데 말대답질 하더니 그 버릇 일본에 왔으면 고쳐야해.. 일본여자들은 그런거 없어>
또 시작이다..
<미안하지만 저는 중국사람이예요.. 일본에 왔다고 해서 일본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고 생각하고 해야한다는 규정이 어디에 잇어요? 제가 바른 말 했는데 무슨 틀린말이라고 했어요?>
<이것봐..또 대답질은...ㅉㅉㅉ 일본여자들처럼 여자들은 얌전하고 윗사람들 말은 고분고분 듣기만해야하는거야..>
<전 중국사람이예요!!일본사람이 아니예요.. 일본사람되겠다는 생각은 꼬물만치도 없구요.. 그리고 어제도 말했지만 일본문화는 배우지만 그냥 그런것이 잇다고 알고 있으면 되는것이고 아무거나 자신이 실천해야만 한다는 도리는 없어요..>
<됬어 !!! 그만두고 싶으면 그만둬!!! 누가 너 없으면 미세 돌아못간대?!>오가미상이 화가나서 미세가 떠나갈듯 고함친다..
헉 !!! 따질 도리없으니까 이제는 소리지르기다..
어쨋든 그만두게 되고 마지막으로 인사는 해야하니까
<오세와니나리마시다!!!>하고 큰 소리로 내 화까지 섞어서 내뱉고는 나와버렸다..

정말 억이 막혔다...
남편이 뒤따라나왔다..
<왜 화내고 그래?>
<나도 오늘은 화 낼 생각없었는데 오가미상 너무 열받게 놀아서 그만 참지 못하고..>
<오가미상 그런 사람인줄 알잖아.. 그만 지나가면 될거가지고..>
<정말 못참겠는데뭐... 미안해..난 그만두지만 자기는 아직 여기서 일해야하는데..>
<괜찮아.. 나도 얼마 지나지 않아 그만둬야 하는거니까..그럼 먼저 돌아가.. 조심해서 돌아가..>

정말 나란 여자는 못땐 여자애같다..
성질이 올라오면 그만 참지 못하고 꼭 폭발하고 마니까..
어제일도 그렇다..
어제는 그래도 손님이 좀 잇어서 9시까지 했을까..
주방에도 거의 다 씻고 마무리짓고 잇는 상태라서 남편이 이제 10분정도면 끝나니까 기다리라고 해서 가운다에 앉았다..
오가미상도 잇어서 처음에는 좋은 말도 주고받고 분위기가 좋았었다..
근데 갑자기 오가미상이 또 나의 화줄을 끊어놓는다..

<여자라면 먼저 집에 돌아가서 밥해놓고 집안 덥혀놓고 목욕물 끓여놓아야 하는데 넌 아직 여기서 이러구 잇으면 안되지..>
<이제 금방 끝난다기에 잠간 기다려서 같이 갈려구요..>
<그러니까 안된단 말이지.. 여기서 이렇게 기다리고 잇으면 친상이 안달아서 일도 제대로 못한다니까..>
<...>더 이상 상대하기 싫다..
<남자들이 밖에서 힘들게 돈 벌구 집에 돌아가면 여자들은 언제나 밥이랑 차려놓고 기다려야 하는데 여직까지 그런것도 못하고 있네..>
<...>
<일본여자들은 너같은 여자 없다.. 언제나 남편 먼저 집에 돌아가서 남편맞이할 준비를 하는데..>
<...>
<집에 테레비 없으니까 모르지? 테레비를 안보니까 일본의 이런 문화를 모르는거야.. 일본에 왔으면 일어만 배워서 말만 할수 잇으면 되는게 아니라 문화도 같이 배워야지.. 그건 책에서만 배우는것이 아니라 테레비도 보고 드라마도 봐서 배워야하는거야..>
<테레비 있어요..>실은 좀 전에 남편이 어디가서 하나 주어왔다.. 그래도 잘 나오는 편이여서 요즘은 테레비도 잘 본다..
<아라.. 샀어?? 그럼 그렇지..테레비도 잇어야 일본문화랑 배우지.. 드라마랑 못 봤어? 여자들은 언제나 집에서 남편을 기다리는거..>
정말 폭발 직전이다..일본문화는 그렇다고 내가 꼭 일본사람처럼 해야한다는 법은 없다..
<호라..지금처럼 이러고 기다리지 말고 빨리 돌아가서 준비해..>
<그것까지는 상관하지 말아요.. 제가 여기서 기다리는것이 눈에 거슬리면 나갈게요.. 하지만 저의 개인생활에는 비치지말아요..>
<난 그냥 너희들이 셋까끄 일본에 왓으니 일본생활을 배우라는것이지 다른 뜻 없어..>
<오가미상.. 저희들은 중국사람이예요.. 일본에 왔어도 우린 중국사람이라구요.. 밖에서는 일본말 하지만 집에 들어가면 중국말해요.. 그리고 중국생활방식대로 한다구요..일본이라고 꼭 일본사람처럼 생활해야한다고 법이라도 세워져 잇어요?>
<일본에 왔으니까 일본사람처럼 생활해야지.. 일본에 와서도 중국사람처럼 생활하면 서로 통하지 않잖아..>
<그렇다고 개인생활까지 일본사람 모방할건 없다고 보는데요..예의같은거 표면상 문화는 일본사람 따라해야할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무턱대고 아무거나 따라하는줄 아세요?>드디여 나는 폭발이였다..
<그럼 일본에 온 이상 완전히 일본식 따라가야지..>
정말 어처구니없다..세상에 이런 막무가내한 사람도 잇다니???
<오가미상이 관심해주는건 아는데 우리 개인일에는 좀 비치지 말아요.. 우리는 우리의 생활방식이 잇어요..>
<내가 비친다구?너의 남편을 생각해서 그러는데.. 너같은 여자가 안해라서 정말 불쌍하다..>
<내 남편 내가 챙기는데 오가미상하고 무슨 상관이예요??!! 불쌍한건 아닌건 오가미상이 결정하는거 아니예요..별거 다 걱정하네요.. 남의 일에는 그만 비쳐요!!>
<어디라고 이렇게 화를 내는거야?!>
<왜요?제가 틀린 말을 했나요? 제가 어떻게 남편을 대하든 오가미상한테 무슨 상관인데요? 오가미상이 그렇게 관심하면 언제 밥이라도 한끼 잘 챙겨줬어요??>
<내가 무슨 의무잇길래?>
<그러면서 걱정은 왜 하시는거예요? 매일 일본문화하고 말하지만 오가미상같은 일본문화라면 전 당장 중국에 돌아가겠어요..>내 성질이 그대로 나 드러난것이다..
<...>오가미상도 할말이 없었든지 아니면 화가 나서 말이 나오지 않은지..
나는 그대로 나와버렸다..
밖에서 남편이 일 끝나기 기다려서 집으로 돌아갔다..


정말 세상에 이런 오가미상도 잇을줄이야...
휴ㅠㅠ
원래는 좋게 말하고 그만두려 생각했는데 마지막으로 또 쌈하고 그만두게 되다니??...
아직 계속 남아 알바해야하는 남편에게는 미안했지만 이미 쏟아진 물이라 할수 없었다...

이렇게 나의 세번쨰 알바도 석달정도 하고 막을 내렸다...
이튿날부터 나의 새로운 알바찾기가 또 시작된다...
이번엔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잇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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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0할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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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이쁜천사
내가 먼저 일등이나하고보자,,,,
ㅎㅎㅎ
내용은 시간있을떄 천천히 읽어야징,,,,
언니,미안,.
LV 1 붉은장미
일등이 자리를 빼겻네...
오가 미 상 한테 잘 말했어요.
잘 보고 갑니다....
LV 1 디자이너
할미꽃님 참 잘했어요...
나도 그런 일에 부딪쳤더하면 꼭 그렇게 한바탕 하구 나올꺼예요...
할미꽃님이 다음엔 어떤 알바를 했을지
다음집이 다노시미 예요...
기대할께요....
LV 1 할미꽃
이쁜천사야..
이젠 꾀를 부리면서 일등만하고 달아나는거니?ㅎㅎ

붉은장미님
화가나서 펄펄 뛰는 오가미상보니까 속이 시원해지더라구요 ㅎㅎㅎ

디자이너님
저는 속이 시원했는데 남편한테는 계속 미안한 마음이 있었어요..
지금도요..
남편 립장도 고려했어야하는데 ..
ㅎㅎㅎ
이미 다 지나간걸요..
언제 기회있으면 다시 그 집에 찾아가서 후구먹어보고싶네요 ㅎㅎㅎ
LV 1 거부기
일본은 섬나라서 사람이 속좁은건 어쩔수가
없다하지만,
그오가마시상도 너무하네요.
잘했어요, 그만큼이라도 화를 냈으니
그렇지, 참으면 몸상해요...
LV 1 할미꽃
거부기님
섬나라라서 사람들이 속이 좁은거라고 말 많이 들었어요..
확실히 그런가봐요 ㅎㅎ
저 병나기 싫어서 언제나 화풀이 하고 만답니다 ㅎㅎ
성질이 나빠서 휴ㅠㅠ
GT 꼼질꼼질
할미꽃 글에누 리플달기가 정마 어렵소!

대충 달무 성의잇는 글에 어울리지 않겟지.

글타구 리플없이 달아나자니까 발길이 아이떨어지지.

그래서 추천 한방 딛구 나가겟소!
LV 1 할미꽃
꼼질꼼질님
리플다는데 무슨 그렇게 고민이 많아요 ㅎㅎ
그냥 읽고 나가도 괜찮아요..
읽어주는것만 해도 고마운데요 ㅎㅎ
근데 님의 예전 아이디 뭐예요???
전 이게 더 궁금한데요 ㅎㅎㅎ
LV 1 不死鳥
남편과 함게 일본에 있은것만해도 행복한데 ....무슨말이 그리많소.
혼자서 고생하는 류학생에게는 자극을 주는거지...
LV 1 할미꽃
말 많은데 무슨 의견이 있어요??ㅎㅎㅎ
님이 자극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겠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많아요...
LV 1 쑈탠탠
난 언니 말이 많아 좋는데,ㅎㅎ
내가사 공동언어 많지무,ㅎㅎ
잘했어요, 나라두 그런 오가미상이라면 쌈한지 열번이겠다,ㅎㅎ
글쎄 남편 있어 좀 그렇다지만
올라오는걸 참느라면 병나요,
가뜩이나 바쁜 일본생활에 병나면 어쩔라구,남편 가슴아프게 해서,ㅎㅎ
잘 읽구가요,
다음글 기대해요
LV 1 파란장미
휴 ,,,정말 좋은 글인데 눈이 아파서 제구 봣슴다 ...

그래서 생각해낸게 코피해서 워드에 넣구 글씨 크다맣게 .... ㅎㅎ

나고야 모임 잘놉소예 ...
LV 1 캔디
전형적인 일본할머니네...........

할미꽃님 ,정말 그만두기 잘했어요.
LV 1 이쁜천사
이제야 다 읽엇다
ㅎㅎㅎ
근데 그 오가미상 참 이상한 할머니구나,,
코막고 답답하기를,,,,
휴ㅠㅠㅠ
GT 썅땅낸에.
할미꽃님 ,정말 그만두기 잘했어요.

근데 그 오가미상 참 이상한 할머니구나,,
코막고 답답하기를,,,,
휴ㅠㅠㅠ
LV 1 이쁜천사
썅땅낸에님
왜 코멘트를 나랑 딱같이 다는가요???
이상하게,,
다른코멘트를 생각못해서 그런가 아님
일부러 그랫는가?
LV 1 할미꽃
쇼텐텐님
감사 ㅎㅎ 글쎄 병나는것보다는 낫겠지요 ㅎㅎ

파란장미님
안그래도 글 올리구서는 읽기 바쁘지 않을가 생각했었어요..
근데 님도 정말 총명하네요 ㅎㅎ
코피해서 확대해서 본다니 ...
저두 담부터는 보기어려운 글은 그렇게 해서 봐야겠어요..
잘 배웠어요 ㅎㅎ

캔디님
정말 전형적인 할머니예요 ^^

이쁜천사야..
이상한 할미지??ㅎㅎ

썅땅낸에님
고마워요..
근데 님 혹시 예전에 쉼터 누구세요??ㅎㅎㅎ

이쁜천사
저작권이라도 침해받았나?ㅎㅎㅎ
GT 진주
그만두기 정말 잘했음다. 그런곳에서 더 일했다간 스트레스 싸여서 어떻게 살겟음까?!
그 할머니나 일본문화를 잘배웠음좋겟네요. 지금 일본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기나한가...
화풀구 다시 아르바이트찾아봐요. 마음이 좋은 일본사람 그래두 많으니까
GT 다다
할미꽃님 남편은 아주 착하고 순한 남자맞지요?
워낙 여자들이 사무러우면 남편은 순한 남자 만나는법이잖아요.
할미꽃님 글 예전부터 쭉 읽어보면 할미꽃님 너무 사무러울것같아요.ㅋ
저는 어릴때빼구는 철들어서부턴 누구하구두 다투어본적없어서 .
어릴땐 늘 언니하구 다투구. 철들어서 딱한번 다투었는데 제가 17살 한창 예민할때
남동생을 패주기까지 해서 울엄마 놀래우기도 하였지요.
그리곤 학교다니고 직장다니고 결혼해서도 소리높이며 다투어본적없어서
다투는걸 생각하면 속이 떨린답니다.
이글 보고 혹시 맘에 안들어도 화내지말아요.
제가 못당하니까요.

그리구 지금 이글들은 예전에 일기처럼 써놓았던것인가요?
지난일을 이렇게 상세하게 기억하나요?
아무튼 매번 잘읽고갑니다.
GT 화려한싱글
ㅎㅎㅎ
할미꽃님은 열받아서 썼지만...
난 잼있게 봤어요...ㅎㅎㅎ
LV 1 해수
요즘 할미꽃님이 쓴 글 보면서 어쩜 제가 금방 일본왔을때 이야기 하는것처럼
 느껴졌어요. 그치만 난 친구가 많이 보살펴 줘서 고생은 쫌 적게했는데........ㅎㅎㅎ
저두 알바하면서 열받고 하는일 많았지만 처음에는 잘참고 견디였어요. 어쩜 자신의 인내력하구 경쟁이라도 하듯이. 그치만 결국에는 내가 지더라구요. 성질을 이길자신이 없었거든요. 몇년간 알바하면서 일본사람들에 대한 저의 평가인데요. 약한사람 업신여기구 강한사람한테는 구부러드는게 일본사람들의 특징인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전 어디가나 성질 안죽이구 살아요. 열분도 꿋꿋이 기개펴고 일본땅에서 살아가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LV 1 Pentium 4
언제나 할미작품은 잼이 있고 그작품속에 들어가게 하네요....대단한 전술에요....하하하
잘보고 갑니다....
LV 1 할미꽃
진주님
고마워요..
그 할머니는 우리를 자기가 젊었을때하고 비기려고 하니까
우리로서는 도저히 맞춰주지 못하죠..
아무렴 중국사람을 일본여자한테 비기면 되겠어요???ㅎㅎㅎ

다다님
님의 말대로 저 확실히 많이 사무러워요ㅎㅎ
근데 저의 남편이 순(?)한건 아닌것같은데...
그냥 많이 참아주고 양보해주는거예요..
그러다가 제가 도를 넘는것 같으면 일깨워주거든요 ㅎㅎ
그리고 전 일기를 쓰고싶어하지만 인내성이 없어서 여직 쓰지않아요..
이 글들은 모두 제가 이전에 기억을 더듬으며 쓰는것이예요..
그래서 기억나는건 적고 기억나지 않는 것은 적지 않아요..ㅎㅎ

화려한싱글님
잼있게 봤으니 다행이네요 ㅎㅎ
저두 당시는 열받았지만 지금은 지나간 일이라 웃으면서 말할수 잇어요 ...

해수님
일본사람들이 확실히 약한사람 이지메하고 강한사람 무서워하는 그런 성격이 있어요,,
그러니까 약한 모습보여서는 절대 안되요..
참지말고 한번 폭발하면 다들 예전보다 더 친절하게 대해주니깐요 ㅎㅎㅎ

Pentium4님
고마워요..
근데 님 30만부자인데 원래 아이디 뭐예요??ㅎㅎ
LV 1 하르
할미꽃님한테 미안하지만 한마디 하고가도 돼요?

전 그만한 일은 슬쩍 웃고 넘어갈수있을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닐까요?
오까미는 일본사람,할미꽃님은 중국사람 ,누가 누구한테 강제적으로 의식을 심어주는것이 아니라  오까미말대로 셋까끄 일본 왔으니 일본의 문화를 알아두고 또 배워야할건 배워한다고 생각해요.

어지간한 일땜엔 성내지 마세요.
서로의 기분도 나쁘고 여기의 생활에 적응되기 힘들게 되니까요.
중뿔난 리플 죄송합니다.
LV 1 할미꽃
하르님

이것 역시 사람의 성격에 달렸다고 봅니다..
저의 성격으로서는 그대로 넘어가지 못하니깐요 ㅎㅎ

근데 오가미상말로 일본문화를 알고 배우는건 저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우리가 꼭 그렇게 행동해야한다는것은 없잖아요..
그냥 일본사람은 이런 문화를 가지고 이렇게 생활하고 이렇게 사유하고 있다..
이러면 되는거잖아요..
우리가 꼭 일본사람처럼 생각하고 사유할것까지는 없다고 보는데요..
본인이 그렇게 하고싶어서 한다면 막지는 않겠지만
싫다는게 오시쯔게루하는것은 나쁜것이 아닐가요?
오가미상이 나더러 일본사람처럼 생활하라고 명령하는것이 저는 딱 싫었거든요...

님의 충고도 고마워요..
저는 일본사람과 같이 일하면서 납득되는것은 따라할수도 잇지만
나의 기본적인 생활방식.사유방식은 절대 고치지 않는 성격이예요..
그래서 여직 일본에서 살고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은것같네요 ㅎㅎㅎ
LV 1 aileen
아!!!
나라도 승질나서 못살겠넹...
오까미상 넘했단 말예염...
사람마다 자기의 생활방식이 있는데 지가 머라고 이래라 저래라...
휴ㅡ우 ^^;;;
근대 자꾸 객지에서 짱 쓰지 마세염...
좋은 일만 생각하시면 좋은 일만 생기실거에염...^^
LV 1 Pentium 4
그건 비밀이짐........ㅎㅎㅎㅎ
LV 1 할미꽃
aileen님
이제는 신경 적게쓴다고 할가?ㅎㅎ 신경쓸일이 적네요..
생기면 또 신경쓰게되는게 저의 성격이라서 휴ㅠㅠ
고마워요..

Pentium4님
누군지 알았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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