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온지 마루마루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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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03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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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짐

2005 11 03 문화의 날에 일본에 왓짐.

오느날은 넘 좋앗다

뱅기에서 째즈음악 들으면서 왓구

온날 저녁에 바로 지진이 흔들어서 남편이 자기땜에 내가 일본와서 고생한다고  눈물 흘렷짐

기실 낮에 또 남편이 자전거 연습을 내한테 시킨다는게 내 완전 멈춘 자가용을 들이박아서

일본 나그네하고 한판을 햇짐.

첫날이고 일어를 잘 못하니 영어로 막 답새겻짐.

글구 경찰을 불러서 배상금 정하자니까 그 아저쒸 경찰을 못 부르더라는 왜인지 몰라.

그래서 남편이 좀 내때문에 자책을 하는 모드로 들어간것 같짐.



그날 쌈하고 배운게 잇짐 . 일본사람들하고 이렇게 쌈하면 이기는구나



글구 일본와서 첫 한달은 남편은 낮에 회사 나가구 난 집에서 맴돌앗는데

자꾸 냉장고 위에 랍프통에 레몬이 그냥 과일로 보여서 몇번 반사적으로 랍프통을 다시가서

챈챈히 보고 그랫짐.  아마 그때는 물가때문에 조용할때짐 .


근담에 알바시작해서부터 완전 돈 쓰는 버릇이 들엇짐.

지써 할일없으면 아키하바라 면세점에 가서 화장품 요것저것 사고

지금은 가래두 아이 가짐. 


엄마동창 아들 소개로 멕키시칸 요리집에 알바 시작햇는데

첫날은 디쒸 씻는거부터 배웟지문

7시부터 12시까지 다섯시간 곧곧이 서서 세척기계돌렷는데

두 다리가 뻣뻣해나지무

그래두 맥없다는 느낌은 없짐  넘 좋단 말이 돈 벌어서  완전 하늘에서 뚝 떨어진것 같짐.

생각해보면 그 가게에서 브라질 나그네하고 진짜 많이 쌈햇짐.

내 완전 사무러봣짐.

가게에서 다른 여직원들은 모두 그 나그네한테 당햇는데

난 뭐 맞갖지 않으면 그 나그네를 완전 주먹 꼭쥐고 잔더리를 쾅쾅 때렷지무

세프들도 보고 어쩔수 없어 그냥 당황해하지무. 

그 브라질 나그네 나를 영 제대로 봣짐

말로는 부드럽게 그냥 겸손하게 아리아도  . 오네가이 하지만 말뿐이지

진짜 선배들에 대한 존경이 없짐.


내 속은 그렇짐.

내가 일본에 와서 이런일을 하지 .  중국같으면  니같은것들이 내 구두신을 딱는대도

난 머리 튕기면서 점수를 매겨볼거다  ㅎㅎㅎㅎ  그때는 그랫다는

그땐 정말 행복햇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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